[Education] Creative13 공개세미나
2014.09.17  |  2322

비즈니스의 통찰력과 혜안을 위한 

"미술을 보면 비즈니스가 보인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4월 5일 UNC갤러리에서는 Creative13의 공개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분야의 기업체 HRD담당자님분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4월 공개세미나의 주제는

"예술을 보면 비즈니스가 보인다" 였는데요

앤디워홀이 언급한 " 비즈니스는 예술이고 예술은 비즈니스다" 라는 
부재를 가지고 오로지 찬미의 대상이었던 미술을 비즈니스로 해석하고 
모든 시각미술에 도전하여 혁명적인 결과를 얻어낸 앤디워홀과 같이 
창의성을  개발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참가자 분들은

" 기업에서 진행되는 교육에서 예술은 어떻게 접목되어 활용 될까,? " 

" 예술을 보면 비즈니스가 어떻게 보일까 ? "

이러한 공통된 궁금증을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을 하셨고, 답을 찾아 가셨습니다.



세미나 교육의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이었습니다.

 

일찍 오신 분들은 커피와 다과도 즐기시고,

아직 오픈 전이었던 이창민선생님의 국내 첫개인전

'메타상상우화'展을 감상하셨습니다.



강의가 시작된 모습입니다.

이번 4월 공개세미나는 Creative13의 UNC갤러리 
수석 큐레이터 손윤이 큐레이터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오전에는 손윤이 큐레이터님의  이론강의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ice breaking 시간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친 후,

 오전에 들었던 창의와 소통을 실제적으로 경험하는 실기로 이어졌습니다.



하얀 캔버스를 받으시곤 흥미로워 하시는 참가자 분들이 보입니다.





다들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많이 고민하시고 생각해 자신의 창의적 발상을 캔버스에 옮기셨습니다.




한분 한분 개인의 작품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일방적인 작품 발표가 아닌, 토론의 시간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이시간이 이번 세미나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의 시야를 점검해 보고,

또한 창의란 것이 무엇인지 , 이 교육이 왜 비즈니스와 연결되는지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4월 공개세미나는 무척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세미나를 준비했던 Creative13의 UNC큐레이터 분들도 보람을 느꼈으며,

참가자 분들 또한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비즈니스 능력을 어떻게 향상시킬것인가' 에대한 
답에 한단계 더 접근했으며,  

오랜만에 잡아본 붓과 캔버스를 통해 지친 일상생활에 활력소를 
얻었다고 하셨습니다.^^

 

 

4월 공개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친 
Creative13은 5월 공개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 공개세미나는 5월11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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