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미술, 리더의 날개를 달아주다 - 플라잉 힐링리더십 creative13 10월 공개세미나
2014.09.17  |  2317

안녕하세요.

 

2012년 10월17일 creative13의 10월 공개세미나가 UNC Gallery에서 이루어졌습니다.

10월 공개세미나 주제는 "미술, 리더의 날개를 달아주다 -플라잉 힐링리더십" 입니다.

 

대한민국은 힐링 중이라고 말한 만큼 여기,저기서 힐링 힐링 하고 있는 이시대를 살고있는 지금

우리가 속한 조직의 리더 또한 힐링리더십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플라잉 힐링 리더십은, 힐링리더십을 통해 가뿐히 날으는 힐링리더와 그 조직을 말합니다.

 

"미술, 리더의 날개를 달아주다 - 플라잉 힐링리더십" 참가기업은 SK 텔레콤, 한솔캐미컬에서 참가하셨습니다.

 

오전 10시30분 부터 시작된 교육은 오후 5시가 조금 넘어서 끝났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비가 내렸지만 오전이 지나니 날씨가 화창했습니다.

 

공개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0월 공개세미나 "미술, 리더의 날개를 달아주다 - 힐링리더십"의 진행은 손윤이,안우정,홍혜경 큐레이터가 진행했습니다.

"미술, 리더의 날개를 달아주다 -힐링리더십"의 이론강의는 홍혜경 큐레이터님이 하셨으며,

중간 간단실기와 오후에 이루어 진 실기강의는 안우정 큐레이터님이 하셨습니다.




참가하신 인사 담당자 분들은 공개세미나에 오시면서 몇가지 물음을 가지고 오십니다.

도대체 힐링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미술과 힐링리더십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기존의 리더십과는 다른가

재미있고 여운이 남는 교육인가

 

보통 이 네가지의 물음을 머릿속에 담아오시는데요~

이론 교육을 통해 미술사적으로 가치있는 작품들과

그 작품들을 통해 힐링리더십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홍혜경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이론강의는 미술사에 등장하는 작품들 속에는 어떤 리더십이 반영되어있는지,

현재의 조직의 상태와 리더들은 어떤지,

그렇다면 과연 힐링리더십이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힐링리더십이라고 하면 리더가 팔로워를 힐링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리더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힐링리더십"에는 팔로워를 힐링해주는 것도 포함되어 있지만

확연히 다른 것이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도대체 힐링리더십의 특징은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 분들이 고개를 끄덕끄덕하시면서 공감하실 때마다,

이시대의 리더상에 대해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section1.2 의 이론강의가 끝난 후,

참가자 여러분의 두뇌를 깨워줄 수 있는 ice breaking 간단한 실기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우리 조직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고,

자신의 리더십, 조직의 리더십을 파악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간단실기는 안우정 큐레이터님이 진행해 주셨고,

작품에 표현된 피드백이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참가자 분들이 깊은 생각을 통해

이미지로 정성껏 표현해 주셨습니다.
또한 발표와 참가자들의 질문과 토론을 통해

주제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큐레이터의 피드백으로 긍정적 메세지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ice breaking 시간을 마치고,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를 통해 creative13의  교육에 대해 궁금한 것들과

현재 교육을 계획하면서의 고민들,

큐레이터에 대한 궁금점 및 현대미술과 갤러리에 대한 대화들이 오고갔습니다.

 

다들 맛있는 식사를 하셨고,

이번 공개세미나는 어느때보다 편안하고 따듯한 분위기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시간이 끝난 후,

세번째 section의 이론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점심시간 이후, 졸리진 않으실까 걱정도 했지만

모든 분들이 집중해 주시고 경청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전과 이어, 힐링 리더십의 구체적 역할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으며

과연 힐링리더십이 발휘되면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후 시간을 통해 힐링리더십과 다른리더십의 확연한 차이를 확실히 머리 속에 넣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세미나 참여자 분들은, 이론 교육을 통해

미술과 리더십이 접목되어 신선하고, 감성적인 전달에 교육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여운을 남았다고 하셨습니다.

 

이론 세번째 section 이후에는 본격적인 실기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주제를 받은 후,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과 철학을 캔버스에 이미지로 표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모든 참가자 분들이 인사담당자이시면서, 정식으로 미술을 배우시지도 않았는데 조형적으로 멋진 작품들을 그려주셨습니다.

갤러리 내에 전시된 작품들도 참고하시면서 전문 작가 못지 않은 작품을 그려 주셨습니다. 




작품에 대한 발표와 토론, 큐레이터의 피드백시간입니다.

한분씩 자신이 생각하고 표현했던 것에 대해 발표해 주셨습니다.

또한, 다른 교육생분들과 큐레이터분들의 질문을 통해

작품에 표현된 깊은 생각들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리더십에 대한 생각들, 철학들 자신들만의 교육철학.

오늘 경험한 힐링리더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주셨습니다.

 

강의하는 큐레이터들은 모든 참가자분들이 힐링리더십에 대해 스폰지처럼 흡수하셨다는 것을 느꼈으며

힐링리더십과 교육생들이 쌍방향 소통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여된 주제를 이미지로 어떻게 표현했나를 보면 참가자가 교육에 대한 이해를 했는지, 못했는지를 알 수있습니다.

10월 공개세미나 참가자분들도 오늘의 주제"힐링리더십"에 대해 이해하시고,

자신의 역활과 조직에 반영할 수 있을 만큼 소통이 이루어 졌습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모두 마친 후,

creative13의 10월 공개세미나 "미술, 리더의 날개를 달아주다 - 힐링리더십" 의 시간이 모두 끝났습니다.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끝났으며

참가자 분들 모두, creative13이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돌아가셨습니다.

 

열심히 또, 진지하게 수업에 임해주셨던 모든 참가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참가자 분들과 나누었던 리더십에 대한 철학들, 교육에 대한 이야기들도 인상깊었습니다.

작성해 주신 "미술,리더의 날개를 달아주다 - 플라잉 힐링리더십"에 대한

교육 만족도 설문지 또한 성심성의껏 작성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추후, creative13의 연말파티와 다른 교육에서 다시 뵐 것을 약속하며

공개세미나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모든 기업의 리더들이 힐링리더십을 발휘하여

조직원들을 리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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