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29일 creative13의 기업교육이 웅진코웨이 본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교육 대상자는 웅진코웨이의 세일즈혁신팀 사내강사 및 HRD담당자 분들 25명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creative13 에서 준비한 교육은 "조직을 살리는 피카소의 해법" 강의였습니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세일즈혁신팀 사내강사님들과 HRD담당자님을 위한 교육 "조직을 살리는 피카소의 해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손윤이 큐레이터님의 모습입니다.
영업교육을 진행하시는 세일즈혁신팀 사내강사님들을 위한 강의의 흐름은 피에타 스타일 강의법과 피카소 스타일 강의법을
확인하여 기존 강의방식의 답습을 타파하고,
지역별 관리와 교육에 필요한 조직컨설팅 능력 향상시킬 수 있는 메세지가 담겨있었습니다.
미술을 활용하는 교육법은 기존의 기업교육과는 다른 방식으로 신선함과 함께, 교육생에게 흥미를 유발합니다
또한 creative13 의 교육은 단순한 놀이의 교육이 아닌,
미술을 도구로써 교육생에게 필요한 역량과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강의 초반 '미술'이 생소할 수 있기 때문에 creative13 은 교육생들의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게
ice breaking 시간을 갖습니다.
교육의 주제와 목적을 위해 한단계, 한단계 점진적인 접근을 하게 됩니다.

ice breaking 주제를 받고 조별로 토의하시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주어진 핸드아웃에 표현을 해주기 위해 더욱 교육의 주제와 목적에 접근하고 계십니다



회의와 주제에 대한 표현이 끝난 후 발표의 시간을 갖습니다.
표현된 결과물을 발표하며, 발표를 함으로써 서로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이나 필요부분에 대해 같이 공감을 하십니다.
ice breaking 시간으로 세일즈교육을 하시는 강사님들이 교육에 대해 한발 더 나아갔다면,
이제 본격적인 실기를 할 차례입니다.
전문 미술도구를 사용하여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교육의 목적에 부합되는 주제로써 자신의 사명감과 또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보다 이미지로 메세지를 표현하기 위해 팀별로 주제에 대한 각기의 해답을 정의내립니다.
그러기 위해서 전투적인 회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한 과정, 과정들이 교육생들의 기존의 방식을 타파하고 정보능력 향상,
실기시간이 교육목적의 달성을 위해 가장 깊숙히 문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문입니다.



회의가 끝난 후, 각자가 역할을 분담하여 팀만의 메세지를 이미지로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미술시간을 아주 오랜만에 접하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실기시간에 임해주시고
모두가 creative13의 실기 시간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교육 받는 분들은 붓으로 캔버스를 칠하면서, 종이를 하나씩 오리면서 자기가 표현할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왜 표현하는지,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이며 해결책은 무엇인지 생각하십니다.
자연스럽게 회의를 통해 내린 해답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그 안의 메세지 또한 자기화 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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