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 11월3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creative13의 웅진코웨이 본부장 리더십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교육인원은 29명으로 

교육의 목적은 기존의 프레임에서 탈피하고 고정관념과 매너리즘을 타파함으로써 refresh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리더십교육을통해

현업에 돌아가 리더가 이끄는 조직 또한 창의적으로 거듭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성과를 내는것을 기대하였습니다.

오전 9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웅진코웨이 본부장님들의 리더십 강의 진행은 손윤이, 안우정, 홍혜경 큐레이터가 진행하였습니다.

손윤이 큐레이터님께서 전체적인 강의를 리딩하셨습니다. 

전체 교육일정의 마지막날이고, 이른아침부터 시작된 교육이지만

creative13의 리더십교육이 시작되자

여기저기에서 카메라셔터소리가 나기도 하고,

강사의 질문에 다양한 대답들이 나왔습니다

교육생 모두 수업에 대한 강한 몰입과 집중도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론시간 중간에  리더십교육의 목표인 창의적인 리더십을 위한 간단한 실기 spot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creative13의 간단실기는 교육생분들의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참여자간의 수업분위기를 익숙해지기위한 시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목적은 교육의 최종목표인 기존 프레임을 깨고, 창의적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20여분의 문제해결시간이 주어진 후 발표하시는 모습입니다.

간단실기에 대한 발표는 두분 정도가 대표로 진행하려 했으나,

실기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시고 싶은 교육생분들이 많아 결국 십여분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간단실기의 항목은 10개정도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항목으로 갈수록 점점 창의적인 해답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젊은층도 생각하기 어려운 기발한 발상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론과 함께 간단실기를 체험하시면서 조금 더 "창의"라는 것에 자연스럽게 다가간 모습이었습니다.

간단실기가 진행되고 본격적 실기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전문미술재료로 실기작업을 하고계신 모습입니다.

실기의 주제는 교육의 목표와 연관되어 있는 것입니다.

주제를 통해 리더로써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고

기존의 프레임을 깨어 고정관념과 매너리즘을 탈피하여 창의적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자신만의 해답을 고뇌하시고 그림으로써 그리게 되십니다. 

주제에 대해 고뇌했던 생각이 이미지로 가시화되면서

결국 그 해답은 생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1차적으로 실현되시는 것을 직접 보십니다. 

미술 실기시간을 아주 오랜만에 접하셨기 때문에

학창시절의 감성이 환기되면서 주제에 대한 해답을 교육생 본인 스스로 찾고 이미지를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게 됩니다.

실기작업이 끝나고 전체 발표시간입니다.

전체 발표로써 교육생분들이 찾으신 자신만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본부장님들이 creative13 의 리더십교육을 적용시킨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이미지로써 어떤 메세지를 담았는지 발표합니다

개개인으로 진행된 발표를 통해 청중은 발표를 듣고 발표자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질문을 통해서 자신만의 리더십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하는 계기가 되고,

몰랐던 문제에 대해서도 알아가십니다. 또한 그 문제를 모든 교육생과 공유하여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가십니다.

발표를 듣는 사람들은 발표자의 주제에 대한 메세지를 듣고,

자신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힌트를 얻기도 합니다.

모든 과정을 통해

 교육의 목적인 리더분들이 기존의 프레임에서 탈피하고 고정관념과 매너리즘을 타파할  확실히 달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미술을 통한 리더십의 감성적 이론강의와 간단한 실기를 거쳐 전문재료를 통한 본격적 실기와

마지막 시간이었던 발표와 큐레이터의 피드백시간까지 모든 과정을 집중도있게 몰입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creative13 의 교육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시는 본부장님들은 충분히 교육을 통해 목적한 바를 이루시고

 refresh 하셨을 거라 확신합니다.^^

교육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많이 남으셨는지 강의자료를 요청하시는 교육생분들이 많으셨습니다.

 현업에 돌아가셔서도 교육받았을 때의 감성과 자신만의 해답을 잊지않고 적용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열심히 강의에 임해주신 본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