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eative13 입니다.
지난 11월5일부터 12월 7일까지 creative13은 기아동차 업무과 역량향상 교육을 총 6차수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한 차수에 80명~90명으로 총 500의 업무과 직원분들이 교육을 받으셨고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었던 교육은
creative13의 손윤이, 안우정, 홍혜경 큐레이터가하였습니다.
creative13에서 진행한 업무과 역량향상 교육은 감성소통을 통한 조직활성화 교육으로 조직의 업무피로감과 조직문화 이질감을 극복하고 조직소통문화를 발전시키고
개인의 자기계발을 목적하였습니다.

총 6차수로 진행되었던 역량향상교육 - 감성소통을 통한 조직활성화교육의 이론시간 모습입니다.
손윤이, 안우정 큐레이터의 강의로 진행되었던 이론교육은 미술을 통해 소통에 가까이 접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조직활성화 교육의 이론시간은 소통이 활발히 일어나면 결국 개인과 조직이 힐링된다는 것을 미술작품을 통해 알아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그 구체적인 사례들과 방법적인 것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 중간에 진행되었던 간단한 실기시간입니다.
팀별로 활발히 회의를 진행하고 발표하시는 모습입니다.
이번 감성소통을 통한 조직활성화교육의 간단실기의 목적은 교육생들의 자부심을 고취시켜 향후 업무에 돌아가서 자신감을 찾아 조직 내 자신의 역할에 날개를 달아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어지는 소통 교육에서 수강생들의 활동을 더 활발하게 진행 할 수 있게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간단한 실기와 오후 이론을 마친 후, 본격적인 실기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를 통한 구성원의 공유가치를 회의를 통해 설정하고, 모두가 대형캔버스와 붓으로 한마음이 되어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술을 통한 조직 시너지와 화합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업무과 역량향상교육 - 감성소통을 통한 조직활성화 교육을 통해 총 60개의 작품이 나왔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의 특징은 모든 수강자들의 그림실력이 뛰어났던 것이었습니다.
팀별 작업을 마치고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평소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적어서 긴장되지만 소소한 이야기와 미래에 대한 진심어린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마지막 6차수의 진행은 한팀에서 두가지 그림을 제작하여 과거와 미래의 차이를 나타내었습니다.
과거의 해당하는 그림은 종이비행기로 접어서 우리가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서 제작하였지만 그 속에 개선해야할 문제들이 있는 것이라면 과감히 날려버릴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여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마다의 색을 가지고 오랜기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노하우들을 쌓았지만 해결되지 않았던 마음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즐겁고 유쾌한 미술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오후 내내 진행되었던 긴 교육을 거치면서 업무에서 왔던 누적되 피로감, 조직문화의 이질감과 동료와의 풀리지 않는 단절을 무너뜨리고 업무상의 장애와 애로사항을 서로 나누면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수강자들이 교육에서 보여주신 모습과 같이 업무에 돌아가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이질감을 없애 업무의욕 재정비로 조직의 결속력이 증대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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