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미술을 통한 창의의 시작 - 한솔케미칼 창의역량향상 교육
2014.09.17  |  1960

안녕하세요.

creative13 은 지난 12월20일~12월21일까지 1박2일동안 한솔케미칼 사내강사님들의 창의역량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장소는 대전이었으며 대상자는 사내강사로 총 16명이었습니다.

 

이번교육의 목표는 예술을 주제로 하여 창의역량을 향상하는 것으로 특이하게, 

교육을 받은 사내강사분들이 현직에 돌아가셔서 팀원들에게 전달교육을 진행해야했습니다.

 

creative13에서 준비한 창의교육프로그램은 총 6개로 첫쨋날 세개의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업무로 굳어져있던 두뇌와 감성을 복잡하게 흔들어 놓아 우선 창의에 눈을 뜰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둘쨋날 진행되었던 나머지 세개의 프로그램으로 첫쨋날 정신없이 흔들어져있던 두뇌와 쉴세없이 들어온 창의정보를 정리시켜 creative13의 창의교육을

 수강자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일상으로 복귀해서도 꾸준한 창의훈련을 할 수 있고,  팀원들에게 무리없이 창의교육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또, 총 6개의 강의는 creative13이 제작한 창의교재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창의교육은 손윤이,안우정,홍혜경 큐레이터가 각각 두개씩 진행하였습다.


첫번째 강의는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첫번째 창의교육은 일상생활과 업무에서 '미술'과 '창의'에 익숙하지 않았던 수강자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매개체를 이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창의교육의 목적은 창의적 역량을 위한 사고의 확장이었으며 기대효과는 모두 같은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 개인차의 사고이며 그런 상황자체를 부끄러워 하거나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문화가 창의를 발현하는데 도움이 된다는것을 이해하는 것과 갇혀있던 사고의 틀을 깨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 강의는  오후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이루어졌습니다. 

이론강의 모습과 창의실기가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두번째 창의교육의 목표는 일반적이고 획일화된 기준의 변화였습니다. 
이미 있어왔던 기준에 더하기나 빼기를 통해 그동안 우선으로 적용된 기준이 아닌 가려져있던 판단기준을 찾아보는 것을 시도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기대효과는 창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결과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답에 한 단계 사고를 발전시키는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세번째 강의는 오후5시부터 7시30분까지 2시간30분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이론강의 모습과 창의실기가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세번째 창의교육의 목표는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아이디어로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 창의를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첫쨋날 교육중 가장 마지막에 이루어졌던 만큼 수강자들의 창의적사고가 많이 유연해져있는 상태였습니다.

수가자들이 가장 적극적인 모습으로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교육이었습니다.

 

기대효과는 세번째 창의실기를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며, 새로운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네번째 창의교육은 둘쨋날 이루어졌습니다.

둘쨋날의 첫번째 교육으로 오전8시부터 오후10시 2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네번째 창의교육은 첫쨋날 처음 진행되었던 교육이 발전된 형태로 사고의 확장을 이용하지만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 확장하는 것이었습니다.

창의교육을 일상생활이나 업무에서 창의를 이용하기 위해 첫번째 창의교육을 더 세부적으로 발전시킨것입니다.

 

둘쨋날 이루어진 모든교육은 첫쨋날 얻은 창의경험으로 인해 수강자들에게 다양하게 뻗어진 창의가지들을 정리하는 교육이어었습니다.



다섯번째 창의교육은 둘쨋날 오전10시 30분 부터 오후12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두번째 교육의 목표는 호기심유발과 효과적인 질문하기였습니다.

기대효과는 즉각적인 아이디어 또는 순간 문제해결능력, 위기대처능력을 향상하는 것이었습니다.



6개의 창의교육 중 가장 마지막으로 이루어졌던 여섯번째 교육입니다.

1시30분부터 4시까지 진행이 되었으며 이전에 진행된 5개의 창의교육을 모두 접목시키면서 미래상을 정립할 수 있던 교육이었습니다.

창의적인 조직의 미래 모습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의 역할 정립이 다시한번 필요합니다.

팀별 실기활동을 통하여,

현재 몸담고 있는 조직 속 자신의 모습을 재정비하여 개선점과 방안을 모색하고, 조직내 창의적 사고와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나의 역할은 무엇인지 접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섯번째 창의교육을 통해  미술감상과 더불어 실기활동을 통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여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냄으로써

수강자들은 만족감과 팀웍을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미술을 통한 감성적 창의를 체험하고 이미지를 통한 미래의 비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총 6개의 강의로 이루어진 창의교육을 통해 수강자들의 창의역량이 향상되길 희망하며 창의란 어느날 번뜩 생기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습관에 의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마음 속에 새겨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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