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2월 18일 브라이트유니온의 "조직을 살리는 피카소의 해법"으로 소통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시간부터 오후까지 이론과 실기가 진행되었으며, Creative13의 손윤이, 안우정, 김성은 큐레이터가 함께하였습니다.

이번 브라이트유니온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더불어 조직내 활성화를 주목적으로 하였으며,
조직력을 향상하고, 미술을 통한 감성체험으로 조직원들간의 대화의 장을 유도하였습니다.
이론강의를 통하여 소통에 대하여 다시한번 느껴보면서, 간단실기를 통하여, 팀별 조직원들의 직접적인 소통 체험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생소한 미술체험에 앞선 간단실기에서는
주제에 맞게,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나눈후 제작하였습니다.
이시간은 더욱 구성원들의 소통이 필요한 때 입니다.
각 팀별로 어떤 스토리들이 나왔는지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각팀들은 소통부재에 관한 해결책을 어떻게 제시하고 있을까요?
서로의 소통을 이미지화 하고 그것을 정리하여 메세지 전달 해주셨습니다.
같은 주제 속 다양한 의견들로 구성된 여러분들의 스토리는
주변 소통의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간단실기 부분에 이어 기다리셨던 본격적인 실기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장으로 들어오시는 내내 미술재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여러분들~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모습들
너무나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주셨습니다.
간단실기에서 보여준 '소통'에 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한번 더 고민하여 캔버스위에 담았습니다.

구상하였던 아이디어들이 캔버스에 담아지는 과정입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서로의 소통을 통하여 나왔던 결과물들을 연필에서 붓으로 표현하고 계십니다.
과정을 지켜보면서 무엇보다 어떤 스토리들이 나올까~궁금했습니다.



짧은 실기시간에 하고자하는 표현들은 잘 하실까~ 걱정했었지만...
움직이는 속도, 붓놀림에 안심하였습니다.
캔버스 위 각자의 이야기를 표현하면서, 무엇보다 개인이 아닌
팀원들간의 소통의 시간을 체험하면서, 조직원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의 장단점을 들여다보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Creative13 이론과 실기수업을 통하여 참여자들이 미술에 한걸음 다가오고,
개인과 조직의 소통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의 더욱 원활한 조직내 결속력을 기대해 봅니다.
식사시간도 미룬채 실기 회의를 하시던 팀들...
진지했던 만큼, 결과적으로 만족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열심히 임해주셨던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면서,
앞으로의 브라이트유니온의 막힘없는 소통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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