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조직 깨기
이보다 더 완벽한 조직형태는 없다
경영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미래의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의 조직구조로 오케스트라 조직을 꼽았다.
"훌륭한 오케스트라처럼 미래에는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와 최고경영진이라는 두 개의 계층이 존재하는 조직만이 남을 것이다"
구성원 모두가 일류 전문가인 오케스트라는 지휘자가 연주 하나하나를 지시하지 않는다.
각 연주자는 자신의 악기가 가진 최대의 표현력으로 전체 흐름에 기여한다.
바이올린이나 비올라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악기가 조화를 이뤄야 훌륭한 음악이 되지만, 심벌즈나 트라이앵글 같은 악기도 두드러지진 않지만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처럼 회사 조직도 구성원들의 다른 개성이나 차이를 인정할 수 있는 조직이 창의적 성과를 내고 공동의 목표달성을 가능하게 한다.
디지털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조직은 의사전달방식이 피라미드체제 여서는 안 된다. 아래의 혁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잘 전달되어 종합될 수 있는 즉 하의상달이 원할한 오케스트라 체제여야 한다. 오케스트라는 이러한 소통구조뿐만 아니라, 구성원모두가 비전과 핵심가치라는 악보를 공유하고 지휘자라는 리더 밑에서 자신의 분야 즉 다양한 악기의 최고 전문가로서 능동적 참여로 화모니의 결과물이 가능한 체계로서 현재로선 이보다 더 완벽한 조직운영형태는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Section I
피터드리커는 왜 미래조직을 오케스트라 조직으로 자주 인용했을까?
-오케스트라는 무엇이 특이하길래
-오케스트라와 야구단
-단순한 연주 집단
-오케스트라가 생산해 내는 것들
Section II
오케스트라의 구조
-단순한 but 복잡한
-비전문가가 이끄는 전문가 집단
-시키는 일만하는 수동적인 집단? no no no 그들은 창의적이다.
-연주자의 악보와 지휘자의 악보에 담긴 비밀
Section Ⅲ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악장이 네명, 헤쳐모여라 단원들
- 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홀
- 카라얀 vs 아바도
Section IV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강력한 리더십
- 지휘자가 하는 일
- 지시 or 지휘?
- 구스다보 두다멜
- 레너드 번스타인
Section IV
그러나 오케스트라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 Fine Tune의 의미
- 세상의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다.
- 일방향에서 소통은 가능한 것인가?
- 불가능한 소통의 소통을 가능하게
- 정보의 전달이 아닌 감정의 교류가 오케스트라
Section IV
우리도 해보자, 오케스트라
- 역할 나누기
- 구조 분석
- 전문가가 되어보자
- 지휘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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