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변화
이 시대는 변화에 대한 욕구와 필요성이 넘쳐나고 있지만
우리는 실제적으로 거대한 빅데이터와 고정관념의 틀 안에서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유한한 삶 속에서 우리는 더 이상 외부의 소리가 아니라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들으며, 변화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낡아빠진 자전거에서 보이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고 보여주며 300억의 가치를 만들어낸 피카소,
쓰레기 더미에서 희망 없이 재활용쓰레기를 주우며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예술을 통해 삶의 희망과 변화를 선물한 빅 무니즈와 같은 작가들의 삶과 작품들을 돌아보며
평범한 우리의 일상에서도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아보게 되고,
그것을 보여주기 위한 변화를 열망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 예술이고
우리는 예술을 통해서 지금은 보이지 않는 변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변화의 가치를 보게 되었을 때 우리가 변화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변화의 필요성은 해결하게 됩니다.
나의 소리를 듣고 나의 삶을 주도하는 사람들에게는 몰입이라는 선물이 있습니다.
몰입은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닌 나를 위한 변화를 지속하게 해줍니다.
몰입후의 행복은 순간적인 행복과는 다르게 지속적이며 삶의 질을 높여주는 행복입니다.
결국 우리의 변화는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바로 현실이다.” -파블로 피카소
Section I
변화의 시작
첫째. 내 삶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주도하는 것
둘째. 과정에 몰입하는 것
- 이런 것도 예술이야? : 예술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것
- 타인이 보는 내가 아닌 내가 보는 나의 모습 : 화가들의 자화상
- 시대의 변화를 주도했던 예술가 마르셀 뒤샹
- 자기 인식과 주도성이 주는 선물 ‘몰입’ : 화가들이 작업을 지속하게 만드는 힘
Section II
조직의 변화
- 제시된 임의의 도형에 이어서 변화의 가치를 이미지로 드로잉 한다.
- 각 구성원들은 언어가 아닌 그림으로만 대화하며 자신의 드로잉을 토대로 번갈아 가며 큰 드로잉을 함께 완성해간다.
- 완성된 드로잉을 토대로 서로의 드로잉을 공유하며 피드백 해본다.
- 함께 드로잉 한 작품을 완성하며 조직변화의 가치와 결과물을 일체화하고 내재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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