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이 고래를 춤추게한다(활력댄스)

어떤 행사나 파티에도 빠지지 않는 가장 흥이 나고 매력적인 순서는 춤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장르가 등장하고 있지만 모든 몸과 마음, 오감을 열어 나의 전부가 즐거워지는 춤은
가장 강력한 프로그램으로 ‘보는 즐거움’과 ‘참여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춤을 배우며 내 안에 잊고 있던 흥을 발견하고 일터와 관계에 생기를 불어넣어 직원을 춤추게 하자!
이제 더이상 우리에겐 고래를 춤추게 하기 위해 어색하고 익숙치 않은 칭찬이 필요하지않다. 
그냥 춤을 추면 자연스럽게 고래도 함께 춤을 추게 되는 것이다.

하나 된 집중력으로 하나의 군무가 완성되는 과정은 개인의 즐거움이 모여 전체의 더 큰 즐거운 그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며
그것을 통해 구성원과 조직은 일체감과 동일성을 강화시킬 수 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춤을 추는 즐거움으로, 춤을 추는 집중력으로, 춤을 추는 열정으로
다시 한번 신나는 일터를 만들어보자. 
우리들의 온몸에 내재되어 있는 흥이라는 감각을 일깨워 다시한번 우리들의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