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New Program] 움직임 워크숍
2019.01.10  |  3852

움직임 워크숍


현재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관심과 함께 국가차원의 인재육성과 더불어 기업은 궁극적으로 인간 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목표아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인간은 A.I.와 같이 빅데이터를 통한 딥러닝이 필요하지 않다.‘직감 (直感)’은 인공지능과 달리 인간에게 발달된 기능 중 하나로써 직접적인 경험과 활동을 통해 개발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심리학적으로도 잘 알려진 신체언어의 중요성은 신체접촉이 감사함, 사랑, 동정심을 구분하는 유일한 요소로써 인간이 사용하는 감각과 소통의 범위가 매우 넓다는 것을 보여주며 또한 진화론적으로 인간은 다른 종과 달리 상대의 표정과 말투, 제스처와 같은 비언어적(non-verbal) 요소를 통해 상호간 효율적으로 소통하며 발전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하지만 움직임과 신체언어의 가치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일상에서는 스마트폰, SNS와 같은 매체에 과도하게 몰입하며 인간다움을 상실하기 쉽다.. 또한 문명의 이기는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기도 하지만 '디지털 치매'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현대사회는 인간의 인지능력과 정서적 측면을 개발시키는데 어려움을 주기도 한다. 더불어 개인 혹은 상대의 심리,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을 소개하는 서적이 자주 베스트셀러에 소개되는 현상은 현재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과잉사회에서 진정한 소통을 갈망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업과 조직은 일의 효율을 목적으로 단순 경청을 중심의 일방적 소통강의가 아니 몸으로 체화하는 건강한 소통 능력을 위해 본 프로그램인 움직임 워크숍을 통해 솔류션을 창출할 수 있다. 움직임 워크숍은 움직이고자 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누구나 가지고 있는‘몸’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민주적이고 평등한 활동이다.. 또한 개인과 집단의 이해, 관계형성 능력, 소통·공감능력, 창의력 개발 등의 측면에서 큰 도움을 줄 것이다.

2000년대 '힐링'과 '몸 프로젝트' 열풍이 일어난 것처럼 현재에도 개인의 만족감은 조직의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간과할 수 없다.. 개인과 조직 모두가 행복한 워크숍을 진행하기 위해 현상학적으로 다양한 방법론을 시도하여, 기존의 경청과 역지사지 중심의 일방적 소통 및 창의강의가 아닌 4차산업 시대에 걸맞는 몸으로 움직이는 소통 및 창의역량을 개발해보자.

결국 기업은 움직여야한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고 소통의 시작이며 창의는 그 결과물이다.



1 장
명상 및 몸풀기

2 장
놀이를 통한 움직임

3 장
움직임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개발

4 장
자기 표현 및 결과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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