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13

“올림픽 대회의 의의는 승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데 있는 것이며,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다. “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선수들의 결과는 모두 박수를 받아야 하며
설사 메달을 따지 못했다 해도, 그들이 노력했던 결과는 마땅히 인정받아야 하고
다음에 더 나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해줘야 한다.

이러한 올림픽 정신은 조직운영에 많은 의미를 던져 준다.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나아가 상호존중의 가치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혼자만의 독주는 조직의 생기를 잃게 할 뿐만 아니라 집단 창의력은 어느 곳에서도 찾을 볼 수 없을 것이며,
변화와 혁신보다는 서로의 책임공방으로 날을 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올림픽13 은 지금의 조직에서 가장 먼저 가져야 할 덕목인 “협업(Collaboration)”의 가치를 키울 수 있는 레이싱을 통해
- 몸으로 조직의 핵심가치를 내재화하고
- 투명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제도를 가지고
- 목표달성을 위해 혼신이 힘을 다하는 동료들을 서로 존중해주고
- 메달에 관계없이 박수를 쳐주는 실패를 용인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림픽13의 시상식은 1등이 2등에게, 2등이 3등에게 메달을 걸어주도록 되어 있다.
이것은 올림픽13의 가장 큰 모토가 ‘존중‘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협업하여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조직이 창의력과 생동감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일터이다.

Olympic 1. Ceremony
치어리더와 함께 하는 Olympic 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