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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바흐 음악, 당신의 그림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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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음악, 당신의 그림이 되다
여기, 기존의 것이 새로운 형태로 재창조되어 가치를 발하게 된 세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 ‘나무’가 오랜 세월 깎이고 다듬어져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첼로’가 된 이야기. 둘, ‘소리’가 모여 ‘색과 그림’이 된 이야기.
셋, 낡은 책장에서 발견된 ‘바흐의 음악’이 ‘당신의 그림’이 되는 이야기.
이제, 첼리스트의 연주와 함께 당신의 감각과 재해석 능력이 발휘된 창의적 합작품이 새롭게 탄생합니다.
section1
소리의 창조 (첼로 이야기)
- 첼로 소리로 듣는 악기의 이해
- 나무에서 악기로, 첼로 제작과정 및 구성의 이해 (조리개, 브릿지, 줄, 활 등)
- 완성된 악기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소리와 연주 기법
section2
소리의 시각화 (음악과 그림 이야기)
- 시각의 청각화 (모네와 드뷔시 등)
- 청각의 시각화 (베토벤과 클림트, 스크리아빈과 칸딘스키 등)
- 소리의 시각화 기본 작업 (펜과 점, 선, 면을 활용)
section3
나의 바흐 음악 그림 (당신의 이야기)
- 낡은 책장에서 발견된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이야기
- 실제 바흐 연주 감상과 청각의 시각화 작업 (스크래치 작업)
- 악기와 소리의 이해를 통한 나를 완성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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