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퍼포먼스] 소통/갈등 Forum Play - 우리 지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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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갈등 Forum Play

- 우리 지금 만나.


- Creative13이 소통과 갈등 해결을 위해 자체 개발한 Drama
- 해당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시나리오 작업을 통한 커스터마이징 가능
- 포럼형식과 관람형 형식으로의 자유로운 변화 가능
- 사회자가 관객을 대신하여 연극에 관여하고 배우들과 함께 소통, 갈등에 대해 롤플레이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음
- 기업의 핵심가치를 통한 드라마 전개로 변형 가능

관심 = 즐거움 = 집착 = 열정
관심이 있다면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이다.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노력을 하다 보면 그것은 열정으로 변화할 것이며
열정을 위해서 즐겁게 노력한다면 목표를 향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서로 다른 관심을 하나로 만들어 소통하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본다.

Intro ? 영화 좋아하세요?
강연장에 들어선 joker.
영상을 보여주며 강연을 시작한다.
Joker : 영화 좋아하세요? 처음 만나는 사람과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소통하기 쉬운 방법은 드물죠?
저는 상대방을 알아보기 위해 지금처럼 "어떤 영화를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봅니다.
어떠십니까? 소통하는 방식도 참 여러가지죠? 하지만 함께 보신 장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감정이라는 겁니다. 소통을 위해 감정을 표현하고 있죠. 긍정적인 소통은 어떨까 드라마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1막 ? 책임감에 대한 갈등
민형우 : 내가 진행하던 프로젝트 너한테 넘기란다. 아니지 이제 팀장님 되실 분한테 존칭을 써드려야지! 자! 제가 고생고생해서 맡게 되었던 프로젝트를 강정호님께 넘기라는 지시입니다.
이수아 : 뭐라구요?
강정호 : 아니… 무슨 소리야 갑자기…
민형우 : 어쩔 수 없지 뭐. 능력 있는 사람이 하는 거지 뭐.
강정호 : 그래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민형우 : 이제 예비팀장님이 잘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이수아 : 형우씨! 잠깐만요, 형우씨!

2막 ? 잘못된 정성
이수아 : (무대 한쪽으로 나와서 통화중) 미친거 아냐? 1:1 회의가 말이나 돼? 아 몰랑~ 혁신과 변화래!
참내. 혁신할게 따로 있지 회의도 싫은데 거기다 1:1 회의라니…
최대리 너네도 조심해. 요즘 너네 팀 분위기도 안 좋다며. 너네 팀으로도 우리 팀 혁신과 변화 넘어갈 수 도 있어. 하하하하.
강정호 : 아니, 내가 인터넷에서 봤는데 외모도 업무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솔직히 나도 업무에 신경 많이 쓰이는데 자꾸 수아씨 옷차림 때문에 집중이 안 돼서 말야…
강정호 : 무슨 소리! 이것도 다 관심이지, 관심 없으면 화도 안내고 무관심하겠지!
화도 내고 지적도 하고 하는건 내가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팀원한테 쏟는 정성과 사랑이라고!

3막 ? 존중과 배려 그리고 배신하지 않는 노력의 결과
강정호 : (목소리를 가다듬는다) 흠… 어… 오늘 이렇게 자리해 주신 여러 간부님들 동료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려운 자리임에도 선뜻 자리해 응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저 강정호 자신만을 위한 자리이기도 하지만 저희 회사 전체의 일이기도 하기에 공개적으로 토론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조직간의 소통과 갈등 해결을 위해 여러분들의 거침없는 발언이 필요합니다.
Joker : 조직 그리고 동료와의 갈등의 문제는 쉽게 해결 할 수 없지만 그것을 품고 생활하기에는 너무나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죠.
한 번쯤 자존심을 죽이고 먼저 손을 내밀어 봄으로써 오히려 쉽게 해결되기도 합니다.
조직이나 동료가 나에게 스트레스가 되기 보다 또한,
반대로 내가 조직과 동료에게 스트레스가 되기 보다 출근해서 만나고 싶은 조직문화가 확산되기 위해 자신의 능력과 인성적인 부분도 부족함 없이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이제 우리 강정호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전 인터뷰를 통해 고객사의 사례를 시나리오에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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