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슬기로운 직장생활 - 직장인 세대공감뮤지컬
입사 5개월 차 인턴 세영은 MZ 세대의 정석인 인물로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효율성 있는 업무 방식을 추구한다.
그에 비해 요즘 말로 흔히 꼰대라고 불리는 두영은 출근 시간 1분 전에 출근하고, 운동복을 입는 등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세영이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나 세영은 그런 두영의 방식이 고지식하고 답답하다고 생각하며 이해하지 못한다.
반면 세영과 입사 동기인 인아는 그런 사회에 순응하고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며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는 세영을 이해하지 못하고 둘의 가치관 차이로 인해 함께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갈등이 고조된다.
세 사람의 세대 갈등 및 가치관이 부딪히며 갈등이 심화되는데...
이때 스타트업에서 스카우트된 가을이 나타나 갈등을 해소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인물]
정인아 (여, 24세)
꼰대사회에 순응하는 사원, 세영과 입사동기.
인생을 fm대로 살아감. 단체생활 수긍. 또래라고 해도 요즘애들을 한심하게 생각하고 이해 못함.
안정적인 삶 추구. 미생에서 강하늘. 새로 오는 차장에 대해 편견.
마두영 (남, 50세)
꼰대 부장, 평생직장.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강하다.
전형적이게 밑에서부터 노력해서 올라온 케이스.
와이프와 자녀는 미국에 있다. 기러기아빠.
김세영 (여, 24세)
요즘 애들의 표본 사원. 개인주의.
단체생활 이해 못함. 공과 사 구분 철저.
전통에 대한 반감. 혼자 일하면 잘 하는 사람.
주가을 (여, 34세)
스타트업에서 스카웃 당해서 온 차장, 능력자. 사회생활 만렙.
겉으로 봤을 때는 치밀할거같고, 깐깐할 것 같음.
하지만 생각보다 인간적임. 말투 호감형. 분위기 메이커. 공과 사 확실.
이전글퓨전국악13 - 해금을 통한 감정교감 |
---|
다음글우리소리로 힐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