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괴롭힘이야 - 직장내 괴롭힘 예방 교육드라마


최근 직장 내 괴롭힘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수년 간 단단해져버린 문화이기에 변화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누구나 존종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으며 변하지 않으면 곪아 썩게 되어있다.
지난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직장생활 경험이 있는 만 20~64세 남녀 1500명을 조사했는데,
응답자의 73.7%가 직장 내 괴롭힘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할 정도로 직장생활 일상에서 괴롭힘이 만연해 있다.

2019년 7월16일부터 시행된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관계에 따른 배려의무로서 근로자의 인격권을 보호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
특히 회사는 직장내 괴롭힘피해발생시 피해자이 요구대로 근무지 변경, 유급휴가 등을 허용해야하고,만약 회사가 신고자나 피해자에게 불이익을 줄 경우 3년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연극 ‘그게 괴롭힘이야’ 는 사례중심으로 직장내에서 무심코 하는 행위들이 상대동료에게 큰 상처가 되어 정상적인 생활까지 힘들 게 하는 폭력적행위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직장내 괴롭힘 행위에 대한 교육생의 감수성을 키운다.

특히 기준이 모호할 수 있는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충족 3가지 조건에
1)지위 관계의 우위를 활용하고
2)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고
3)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대해 알아보고 구체적인 사례를 연극을 통해 감상하게 된다.

기존 기업연극의 틀을 탈피하여 최근 드라마에서 유행하고 있는 판타지적 소재를 사용하여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갈등요소를 유쾌하고 명확하게 보여줌으로써 공감을 일으켜 감정적 해소가 가능하게 하였다.

그동안 예술적 개입을 통한 기업교육을 리딩해온 Creative13이 개발하여 제시하는
국내최초 직장내 괴롭힘감수성 드라마를 통해 일상적이 장난이 폭력이 되지 않는지 성찰하며 우리가 일하는 직장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조직문화를 구축해본다.



1 막
조용할 날 없는 회사에서 인트라넷에 새로운 공지를 보게 된다.
앞으로 건물 1층 주변에서도 담배를 피지말아 달라는 것이다.
김영철 대리는 혜원에게 그 화를 풀어내며 자신도 모르게 괴롭힘을 일삼는다

2 막
신입사원 혜원은 어머니가 항암치료를 받는 와중에 사내 화단에서 산삼을 발견하게 되고
어머니에게 드리고자 작은 꿈을 꾸지만 김영철 대리의 괴롭힘으로 인해
산삼을 포기하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어 자포자기 심정으로 김영철 대리에게 맞서기 시작한다.

3 막
산삼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같은 건물을 쓰는 거래처는 산삼의 소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하고 두 회사간의 분쟁이 시작된다.
그 와중 술을 좋아하는 유차장이 산삼을 빼돌려 술을 담구게 되는데...

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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