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sy Program



사람이 아무리 느리게 걸으면서 본다고 해도,
세상에는 늘 사람이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빨리 간다고 해서 더 잘 보는 것도 아닙니다.

진정으로 귀중한 것은 생각하고, 관찰하고, 보는 것이지 속도가 아닙니다.
개인의 업무성과 달성은 그 요소를 살피고 그 구조를 이해하고자 하는
의식적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스케치를 하는 사람은 무엇을 볼까요?
스케치는 대상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서나 자신의 업무에서
어떤 본질을 읽어 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게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아찌(Artsy) 정신이라 하고
저희 Creative13의 아찌(Artsy) 프로그램은 이러한 예술철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